우리 춤 미학 담은 <풍류, 춤으로 피어나다>
14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30일 창원 파티마병원
창원시립무용단은 이달 <풍류, 춤으로 피어나다> 공연으로 두 차례 시민 곁으로 찾아간다.
14일 오후 4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30일 오후 12시 50분에는 창원 파티마병원에서 공연한다. 기존 공연장을 벗어나 시민들 일상에 가까운 곳을 찾아가 문화예술 문턱을 낮추려는 취지다.
이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의 근간이 되는 풍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춤이 지닌 여유와 절제, 그리고 삶의 미학을 무대 위에 담고자 기획됐다. 풍류는 자연과 인가,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삶의 태도로 오랜 시간 우리 민족 정서 속에 녹아서 전통예술로 이어져 왔다.
공연은 산대북대고(산대놀이·북놀이·대고), 진쇠춤, 사랑가, 호남우도 설장구, 부채춤, 버꾸춤 등 한국무용의 정통성·예술성을 선보이고 관객이 공감하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예매 없이 현장에서 볼 수 있다. 문의 055-225-7381.
창원시립무용단이 <풍류, 춤으로 피어나다>로 이달 두 차례 공연한다. /창원시립무용단
/주성희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