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부평구청장이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차준택 예비후보 캠프
“부평을 가장 잘 알고, 부평의 미래를 가장 오래 준비해 온 사람으로서 앞으로 4년, 도시의 미래를 완성하겠다”는 말로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3선 도전을 선언했다.
2일 인천 부평구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차 구청장은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고 같은 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차 구청장은 지난 8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연속성 있는 행정을 강조했다. 2018년 첫 당선 이후 두 차례 임기를 수행하며 축적한 정책과 사업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계엄 사태 등 격랑 속에서도 부평의 미래 준비를 멈추지 않았다”며 “8년의 성과를 도약으로 잇기 위해서는 부평구 최초의 3선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주요 사업으로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과 아동친화도시 인증, GTX-B노선과 부평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캠프마켓 개방 등을 들었다. 체육·노인문화시설 확충과 상권 활성화, 문화도시 사업도 함께 언급했다.
차 구청장은 향후 계획으로 캠프마켓 공원화와 군부대 이전 부지 개발, 부평역세권 중심의 경제 활성화, 노인친화도시 조성, AI 기반 산업 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어 “8년간 쌓아온 기반 위에서 도약과 완성을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책임을 완수해 왔기 때문”이라며 “지방정부도 중앙정부와 호흡을 맞춰 지역 발전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차 구청장은 “두 번의 선거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 구민들께 부평의 도약으로 보답하겠다"며 "부평을 가장 잘 알고 미래를 준비해 온 전문가로서 향후 4년간 도시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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