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도형 기자] 미국의 유명 유튜버 아이쇼스피드(본명 대런 제이슨 왓킨스 주니어)가 방탄소년단(이하 ‘BTS’)과 만나 화제다.
아이쇼스피드는 20일 자신의 SNS에 “BTS를 만났다!(I Met BTS!)”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지나가던 BTS 멤버들을 발견하자 깜짝 놀라며 “오마이갓”이라고 외쳤다. 급기야 제자리에서 펄쩍펄쩍 뛰며 몹시 기뻐했다.
이에 BTS 멤버들도 그를 알아보고 밝게 웃으면서 인사했고, 인사를 마친 아이쇼스피드는 시그니처 사운드 ‘아프(Arf)’를 연호하며 행복한 얼굴로 공중제비까지 돌았다.
특히 아이쇼스피드는 “완전 팬이다(I’m a huge fan)”이라며 BTS에 대한 커다란 팬심을 표출하기도 했다.
실제로 아이쇼스피드는 지난 2023년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BTS의 ‘Dynamite’ 노래에 맞춰 신나게 ‘저스트 댄스’ 게임을 즐겨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공유되고 있으며, 전 세계 팬들은 “점프력 뭐냐” “짐승이야?” “제이홉도 같이 짖네 ㅋㅋ” “좋아 죽는구나” “부럽다” “보는 나도 신나네” 등 반응을 보이며 아이쇼스피드와 BTS의 만남을 반겼다.
한편 아이쇼스피드는 유튜브 구독자만 5,900만 명에 이르는 대형 유튜버다. 주로 축구 콘텐츠를 다루며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직접 그의 집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공식 주제가 멤버에 포함됐으며, 결승전 축하 무대에서 공연까지 했다. BTS 역시 해당 무대에 오르면서 양측의 만남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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