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회복사례 공유·심리적 안정 통한 조기 일상회복 도모
▲ (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은 18일 오전 진주시내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자조모임 피해자 시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진주범피
(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은 18일 오전 진주시내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자조모임 피해자 시장보기 행사를 개최하여 피해회복사례 공유 및 심리적 안정을 통한 조기 일상회복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신이 운영하던 음식점에서 손님인 가해자로부터 돈을 빼앗기고 무차별 폭행을 당해 근로의욕을 상실한 채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들게 지내고 있는 A씨(여·69) 등 여성피해자 13명과 센터 종사자 2명이 참여하여 오찬교제에 이어 필요한 생활물품을 일정한 금액 내에서 구입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시장보기에 참여한 상해피해자 B씨는 “같은 처지에 있는 피해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생활물품을 무료로 구입하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진주범피에 고맙다”고 했다.
한편 진주범피 권해규(㈜대성단조 대표이사) 운영위원은 피해자들에게 과일(천혜향) 40만원 상당을 전달, 위로했다.
진주범피에서는 여성피해자 자조모임을 조직하여 20여명의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연3~4회 피해회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방을 개설하여 상호 소통함으로서 일상회복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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