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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생산적금융, AX·DX 역량 집중"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연임이 확정돼 앞으로 3년간 신한금융그룹을 더 이끌게 됐다. AX·DX 등 미래 경쟁력 강화 실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생산적금융, AX·DX 역량 집중"

26일 제25기 정기주주총회, 진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 가결

[뉴스로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연임이 확정돼 앞으로 3년간 신한금융그룹을 더 이끌게 됐다. AX·DX 등 미래 경쟁력 강화 실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진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는 총 발행 주식 수 4억8549만4934주 중 의결권이 있는 주식 수 4억7715만7399주의 83.14%인 3억9672만8371주가 출석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진 회장은 앞서 지난해 12월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됐으며, 이번 주총 의결로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

진 회장은 연임 이후 인공지능(AI)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미래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그는  “AI,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중심으로 금융의 경쟁 구도가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 속에서 자본시장 역량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며 ▲국가 경제 활력을 위한 생산적 금융의 적극적인 추진 ▲AX·DX 가속화를 통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 ▲미래 전략 사업 선도 등에 실행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부통제와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고객와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자본준비금 약 9조9000억원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해당 재원은 2026년 결산 이후 비과세 배당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말 배당금은 주당 880원, 연간 배당금은 주당 2590원으로 확정됐다.

신한금융은 상법 개정에 맞춰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이사의 충실의무를 회사와 주주로 명확히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김조설·배훈·송성주·최영권·박종복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감사위원 선임 안건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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