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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진안고원 수박축제·동향면민의 날 성료…화합과 지역경제 활력 더했다

진안군 동향면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16회 진안고원 수박축제와 제29회 동향면민의 날 행사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진안고원 수박축제·동향면민의 날 성료…화합과 지역경제 활력 더했다

진안군 동향면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16회 진안고원 수박축제와 제29회 동향면민의 날 행사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향면은 진안고원 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가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축제장에서는 진안고원 수박을 주제로 한 체험행사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방문객들은 진안고원 수박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대표 농산물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안호영 국회의원, 김명갑 진안군의회 의장, 전용태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기념식과 수박 빨리 먹기 행사에도 함께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면민의 날 기념식도 함께 열려 지역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을 격려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민과 출향인, 관광객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문화공연과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축제 기간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강희 동향면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진안고원 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동향면을 대표하는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향면은 이번 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산물 홍보를 강화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참여형 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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