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힘써온 공로자를 올해 면민의 장 수상자로 선정했다.
백운면은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29회 백운면민의 장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수상자는 문화체육장 신명숙 씨, 공익장 임완선 씨, 애향장 신봉선 씨 등 3명이다.
문화체육장 수상자 신명숙 씨는 1996년부터 백운면 체육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체육 발전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
현재 좌도농악전승회 백운면 회장과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장을 맡아 지역 문화와 주민 참여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공익장에 선정된 임완선 씨는 1980년대부터 40여 년간 노촌리 청장년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마을 발전과 공동체 유지에 헌신했다.
독거노인 돌봄과 이웃돕기 성금 모금, 정월대보름 행사 등을 주도하며 주민 간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애향장 수상자 신봉선 씨는 2020년부터 재경 백운면 향우회 사무국장을 맡아 각종 행사를 원활하게 이끌며 출향민들의 화합에 기여했다. 직장생활과 향우회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향우와 지역사회를 잇는 역할을 이어왔다.
안호숙 백운면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백운면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수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공로자를 적극 발굴하고 면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3일 백운중학교에서 열리는 제29회 백운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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