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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진보당 "세비로 김건희 명품 선물한 김기현 의원 즉각 사퇴·엄정 판결을"

진보당 울산시당이 대통령 배우자에게 세비로 명품 가방을 건넨 혐의로 징역 1년이 구형된 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의 즉각적인 사퇴와 엄정한 사법 판결을 촉구했다.

진보당 "세비로 김건희 명품 선물한 김기현 의원 즉각 사퇴·엄정 판결을"

진보당 울산시당이 대통령 배우자에게 세비로 명품 가방을 건넨 혐의로 징역 1년이 구형된 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의 즉각적인 사퇴와 엄정한 사법 판결을 촉구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29일 논평을 내고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당선 직후 세비 계좌에서 나온 돈으로 267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대통령 배우자에게 건넨 것은 단순한 예의가 아닌 정치적 거래"라며 김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울산시민 앞에서의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김건희 특검은 지난 28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징역 1년, 배우자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이에 대해 시당은 "법정형 상한의 3분의 1에 그친 구형은 사안의 무게에 비추어 미흡하다"며 "법원은 대가성과 권력관계를 엄정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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