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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역 창업생태계를 성장엔진으로"…'세계 100위권 창업도시' 5곳 만든다

신아름 기자입니다.[기사내용]지난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연구기관이 발표한 세계 창업 생태계 순위에서 서울은 20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국내 나머지 지역들은 전부 300위권 밖으로 수도권과 지역 간 창업생태계...

"지역 창업생태계를 성장엔진으로"…'세계 100위권 창업도시' 5곳 만든다

"지역 창업생태계를 성장엔진으로"…'세계 100위권 창업도시' 5곳 만든다

신아름

기자

2026-04-24 17:38:40

[앵커멘트]

'국가창업시대'로의 전환을 선언한 정부가 잇달아 세부 전략을 내놓고 시행에 나서면서 그 고삐를 바짝 죄고 있습니다.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도 그 일환인데요.

정부는 지역거점 창업도시 10곳을 지정해 지역 창업생태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단 방침입니다.

신아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연구기관이 발표한 세계 창업 생태계 순위에서 서울은 20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국내 나머지 지역들은 전부 300위권 밖으로 수도권과 지역 간 창업생태계 격차가 매우 큰 상황입니다.

정부가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로 한 배경입니다.

창업도시는 지역의 혁신인재와 창업자원을 기반으로 사업화 연구개발(R&D)과 투자 등 정부의 창업지원 수단과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 내 창업이 활발히 이뤄지는 도시를 뜻합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글로벌 창업생태계에서 100위권에 드는 창업도시 5곳을 조성하겠단 계획입니다.

29초~40초[한성숙/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재수급이 원활한 과기원 소재지 4곳을 우선 선정하고 지역의 성장동력과 연계한 6곳을 추가해 총 10곳을 30년까지 지원합니다.]

지역별 특화산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직접 기획하는 사업화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도 신설합니다.

또 올해 4대 대전, 울산 등 거점 창업도시 등에 지역성장펀드(모펀드)를 4500억원, 2030년까지 2조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사업화와 투자, 연구개발 실증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혁신기관이 참여하는 '창업도시 추진단'을 민관 협력으로 구성하고, 엔젤투자허브와 한국벤처투자 지역사무소도 대폭 확충해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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