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팀에 총 1600만원 포상…최대 7년 동안 지식재산 데이터 무상 지원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지식재산(IP)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을 촉진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1일까지 ‘2026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지식재산처
[비즈월드]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 이하 지재처)는 지식재산(IP)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을 촉진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1일까지 ‘2026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특허·상표·디자인 등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이 창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장으로 지식재산 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참가 신청은 지식재산정보 활용 서비스(KIPRISPlus) 내 경진대회 접수 웹페이지(https://plus.kipris.or.kr/portal/ipstar/ipstar.do)를 통해 가능하다.
경진대회는 1차 서류 평가(6월)와 2차 발표 평가(7월)를 거쳐 총 5팀을 선정하며 지재처 처장상(3팀), 한국특허정보원장상(2팀)과 함께 총 16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수상팀에게는 최대 7년 동안 ‘IP데이터 기프트 제도’를 통해 KIPRISPlus 벌크 데이터 및 Open API 서비스를 제공하고한다.
또 성적이 우수한 팀에게는 ▲홍보 지원 ▲클라우드 환경 지원 ▲전문가 멘토링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내외 홍보·마케팅과 기업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재처는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보증기금 등 협력기관과 연계한 창업·사업화 프로그램 추천을 통해 수상팀의 창업 및 사업화가 계획돼 있으며 최종 선발된 상위 2개 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통합본선에 진출할 기회가 부여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해당 경진대회를 통해 9개 사가 창업했고 25건의 상품이 출시됐으며 134건의 지식재산권이 출원·등록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재처는 설명했다.
2025년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마크웍스’는 기술보증기금 등으로부터 약 2억5000만원의 운영자금을 확보하기도 했다.
전재환 지재처 지식재산정보국장은 “최근 공공데이터 개방이 확대되고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지식재산 데이터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핵심 자본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혁신적인 스타트업 탄생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사업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지식재산정보 활용 서비스(KIPRISPlus)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정보정책과(☎042-481-5082) 또는 한국특허정보원 IP정보확산실(☎02-6915-1495)로 문의하면 된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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