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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증평군, 주민 기록활동가 아카이빙 보수교육

충북 증평군은 지난 25일 증평기록가를 대상으로 '2026년 아카이빙 활동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증평군, 주민 기록활동가 아카이빙 보수교육

▲ 충북 증평군은 지난 25일 증평기록가를 대상으로 '2026년 아카이빙 활동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충북 증평군은 지난 25일 증평기록가를 대상으로 '2026년 아카이빙 활동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증평기록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 기록활동가들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올해 공동 아카이빙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마친 기록가들은 3∼5명씩 팀을 구성해 주민들이 간직한 자료와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발굴·기록하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증평기록가는 지역의 일상과 공동체의 기억을 주민의 시선으로 수집하고 기록하는 주민 활동가다.

군은 2020년 제1기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기에 걸쳐 모두 24명의 기록가를 양성했다. 이들은 6년 동안 마을과 단체, 지역 곳곳의 자료와 이야기를 발굴해 왔다.

그동안 증평기록집 67권을 제작했으며, 온라인 마을·단체·주제 기록관 18곳을 구축·운영하는 등 주민 주도형 기록문화 기반을 넓혀 왔다.

군 관계자는 "증평기록가는 주민들의 평범한 일상과 기억을 지역의 역사로 남기는 핵심 주체"라며 "기록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활동할 수 있는 지역 기록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증평=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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