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는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사명을 ‘네이버페이비상장’으로 변경하고, 서비스명을 ‘Npay 비상장’으로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비상장 주식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스타트업 및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네이버파이낸셜
Npay 비상장은 올해 내 장외거래중개업 라이선스를 취득한다는 방침이다. 플랫폼 고도화를 본격화 하고, 금융 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비상장주식 시장의 제도화와 시장 투명성 제고에도 앞장선다는 구상이다.
Npay 비상장은 지난해 9월 네이버페이 자회사로 편입됐다. 당시 네이버페이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지분 70%를 약 686억원에 인수했다.
자회사 편입 이후 월간 이용자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1분기 MAU(월간활성이용자수)와 거래건수는 직전 분기 대비 각각 27%, 22% 상승했다.
이영민 Npay 비상장 대표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더 많은 개인 투자자가 상장 전 투자(Pre-IPO) 및 유망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정확한 투자 정보를 기반으로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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