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AI반도체TOP2플러스, 순자산 1조원 돌파 이미지 [사진=신한자산운용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재용 기자 | 코스피 7000 시대가 개막하며 국내 증시의 전례가 없없던 활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 투자를 처음 해보는 개인 투자자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ETF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특히, 반도체, AI, 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과 관련한 상품들이 선봉장이 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AI 메모리 핵심 수혜 기업에 대한 투자 효율을 높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은 1조원을 넘어섰다.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5414억원을 기록했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 순자산 2500억원 돌파 이미지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엔비디아벨류체인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2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액티브 상품인 만큼 포트폴리오를 수시로 리밸런싱해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기준 'ACE 엔비디아벨류체인액티브 ETF'의 순자산은 2508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62.65%, 231.40%를 기록했다.
‘TIGER 미국우주테크 ETF’ 순자산 5000억원 돌파 이미지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우주테크 ETF'가 상장 후 12 거래일 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항공·방산 혼합형이 아닌 순수 우주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데, 우주 인프라를 담당하는 업스트림 영역 상위 4개 종목에 약 70%를 배분한 고집중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기준 'TIGER 미국우주테크 ETF'의 순자산은 520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4일부터 6일까지 유입된 개인 순매수 금액은 4434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ETF에 대한 전체적인 관심도 높아졌지만 잠재적인 성장 기대치가 높은 첨단 산업 관련 상품은 특히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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