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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앙대, 인공지능 콘텐츠 창작자 교육생 60명 모집

중앙대학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전문인력을 키우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중앙대, 인공지능 콘텐츠 창작자 교육생 60명 모집

예비창작자·재직자 30명씩 선발…9월 교육 시작

포트폴리오 제작·AI 실무부터 취·창업 연계까지

중앙대학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전문인력을 키우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중앙대 산학협력단은 소이랩엑스와 함께 ‘넥스트K코어: AI 크리에이터 THE CLASS’ 2기 교육생 60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AI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5월 진행한 1기 모집에는 764명이 지원해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60명은 현재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기초부터 심화 제작, 포트폴리오 완성까지 이어지는 12주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2기는 지원자의 경력과 목적에 따라 두 과정으로 운영된다. 평일반은 학생과 졸업예정자, 구직자 등 예비 창작자 30명을 선발해 광고·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분야의 상업용 포트폴리오 완성을 목표로 한다. 인공지능 도구 사용 경험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주말반은 콘텐츠·광고·영상·게임 분야 재직자와 프리랜서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인공지능을 실제 제작 과정에 적용해 업무 효율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청할 때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두 과정 모두 연령·학력·전공 제한이 없으며 교육비와 재료비, 시설 이용료는 무료다. 교육생에게는 인공지능 도구 구독과 온라인 강의, 전문가 피드백 등을 제공한다. 수료 뒤에는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취·창업 기회도 마련한다.

김탁훈 교수(첨단영상대학원)는 “1기 모집에서 확인한 관심은 상업 제작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인공지능 창작자에 대한 산업 수요를 보여준다”며 “1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기에서는 결과물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받는다.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9월 3일 합격자를 발표하며 교육은 9월 8일부터 12월 5일까지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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