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49.85 마감···환율 3.8원 올라 1500원 코앞
원달러 환율이 3.8원 오른 1,497.5원에 거래를 마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환율과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비롯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등락을 거듭했으나 상승 마감했다.
16일 코스피는 1.14% 올라 5549.85로 장을 마치며 종가 5500선을 회복했다. 그에 반해 코스닥은 1.27% 내려 1138.29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0.43% 오른 5510.82로 출발했으나, 정오께 하락 전환하며 5500선을 내주기도 했다.
개인이 7186억원, 기관이 886억원 순매수 경향을 보였고, 외국인은 8481억원 매도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7.03% 크게 오르며 97만4000원까지 상승해 다시 '백만닉스'를 바라보게 됐다. 삼성전자도 2.83% 오르며 18만8700원까지 다다랐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3.8원 올라 1497.5원에 주간 장을 마쳤다. 특히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 이후 17년 만에 장중 1500원을 돌파하며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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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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