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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동 리스크 속, 유가 급등에도...일본증시 '장중 반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SK하이닉스(+3.63%), LG에너지솔루션(+2.75%), SK스퀘어(+5.28%), 삼성바이오로직스(+0.56%), 두산에너빌리티(+3.50%)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한편 한국시간 오후 1시 45분 현재 나스닥100 선물은...

중동 리스크 속, 유가 급등에도...일본증시 '장중 반등'

중국 상하이지수 '장중 강세'...코스피, 장중 6240선 돌파

일본 도쿄의 증권사 앞.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장중 강세를 기록 중이다.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종료를 앞두고 양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각국 증시는 지난 금요일(17일) 미국증시 3대 지수 급등 영향을 받고 있다.

각 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8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직전거래일 대비 0.61% 상승한 5만8833.98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도요타자동차(+1.56%), 소프트뱅크그룹(+4.93%), 패스트리테일링(+1.17%), 도쿄일렉트론(+0.34%)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지난주말 미국증시 상승과 닛케이 지수의 반발매수세 등이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했다.

국제유가는 아시아시장에서 껑충 뛰었다. 오후 1시 31분 현재 5월물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블룸버그 집계 기준 배럴당 89.26달러로 6.45%, 6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95.59달러로 5.76% 각각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58.92엔으로 0.18% 상승하며 엔화가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지수는 오후 1시 2분(현재시간) 기준 직전거래일 대비 0.63% 상승한 4076.88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농업은행(+1.70%), 귀주모태주(+0.27%), 부사강산업인터넷(+1.67%)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LPR(대출우대금리) 1년물을 3%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5년물도 3.5%로 그대로 두기로 했다. 인민은행의 금리 동결은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연속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직전거래일 대비 0.83% 상승한 2만6376.98로 오전장을 마쳤다. 텐센트(+2.64%), 알리바바(+0.88%), HSBC홀딩스(+0.35%)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존스(+1.79%), S&P500(+1.20%), 나스닥(+1.52%) 등 3대 지수는 급등했다. S&P 500 지수는 7126.06으로 마감해 사상 처음으로 7100선 위에서 장을 마쳤다. 나스닥은 13거래일 연속 올라 1992년 이후 최장 랠리를 이어갔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을 일시 해제한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되살아났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35분 현재 직전거래일 대비 56.55포인트(0.91%) 상승한 6248.47에서 거래 중이다. 기관이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SK하이닉스(+3.63%), LG에너지솔루션(+2.75%), SK스퀘어(+5.28%), 삼성바이오로직스(+0.56%), 두산에너빌리티(+3.50%)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한편 한국시간 오후 1시 45분 현재 나스닥100 선물은 –0.56%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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