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과학

중기부, '올해의 K-스타트업 AI 리그' 출범

중소벤처기업부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올해의 K-스타트업'에 '인공지능(AI) 리그'를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K-스타트업은 9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창업경진대회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중기부, '올해의 K-스타트업 AI 리그' 출범

중소벤처기업부.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올해의 K-스타트업'에 '인공지능(AI) 리그'를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K-스타트업은 9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창업경진대회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 생태계 대표 플랫폼이다. 그동안 뤼튼테크놀로지스, 엘디카본, 라이온로보틱스 등 혁신기업을 배출하며 'K-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대회는 기존 '도전! K-스타트업'을 '올해의 K-스타트업'으로 개편해 추진한다. 예비창업자 대상 프로그램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로 분리·운영하는 한편 관련 대회는 초기 창업기업 중심 경진대회로 재편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대회는 지난 3월 9개 부처 12개 리그의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현재 9개 리그는 참가자 모집 등 운영을 시작했으며 나머지 3개 리그도 4~5월 중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부처별 리그를 통해 선발된 130개팀은 통합 본선에 진출하며 이 가운데 최종 선발된 20개 초기 창업기업은 오는 12월 왕중왕전에 올라 최종 경쟁을 펼치게 된다. 왕중왕전 수상 기업에는 최대 5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초기창업패키지 등 후속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AI 리그는 AI 분야 품목을 보유한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경진대회로 예선을 통해 선발된 상위 10개 기업은 각 리그별 우수기업들과 함께 올해의 K-스타트업 통합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AI 리그 신설을 계기로 올해의 K-스타트업을 통해 성장한 뤼튼테크놀로지스와 같은 혁신 AI 기업 성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망 AI 창업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야 제한 없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혁신창업리그'도 이날부터 오는 5월2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