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10개, 기술혁신 챌린지 2개 신규과제 선정
산업통상부 MI [사진=산업통상부]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가 중견기업을 ‘월드클래스’로 키우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산업부는 4월 6일, 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신규 과제 10개와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기술혁신 챌린지 사업’ 신규 과제 2개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견기업에 기술개발부터 해외 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76개 기업이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되어 우리나라의 수출 주역으로 성장・활약 중이다.
올해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첨단 산업 및 미래 먹거리 분야 1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소재 중견기업에 대한 혜택을 늘렸다. 수도권 기업이 4년간 최대 40억원, 지역 기업은 최대 5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술혁신 챌린지 사업’을 통해서는 중견기업 2곳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손잡고 건설기계 및 자율운항선박 분야의 핵심 기술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규봉 산업통상부 중견기업정책관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중견기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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