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업계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먹거리와 생활용품, 패션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에 나섰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오는 22일까지 ‘글로벌 해외소싱 페스타’를 열고 유럽·아메리카·아시아 등에서 직수입한 상품 약 30종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제품은 전국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삼성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마트는 25일까지 나들이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캠핑 수요를 겨냥해 육류와 과일, 주류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삼겹살·목심과 블랙앵거스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한다. 닭다리살 꼬치도 오는 22일까지 할인 판매된다.
홈플러스는 25일까지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천혜향과 완도 전복 등 신선식품을 할인하고, 침구와 수납 가구, 식물 영양제와 배양토 등 봄철 수요가 높은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백화점 업계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22일까지 ‘더콘란샵 위크’를 진행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패션 및 와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23일까지 디즈니와 유니버설 IP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열고, 할인과 1+1 행사,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역시 전 점포에서 22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더현대 서울과 무역센터점에서는 패션·뷰티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판교점에서는 슬립테크 관련 전시 행사도 열린다.
유통업계는 봄 시즌 수요 증가에 맞춰 다양한 할인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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