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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종전 기대감에 유가 11% 급락‥코스피는 상승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롯해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코스피는 오후 1시 50분 현재 어제보다 3.6% 오른 5,733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종전 기대감에 유가 11% 급락‥코스피는 상승
[뉴스외전]
◀ 앵커 ▶

미국이 이란 전쟁을 빨리 끝낼 것이란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주가는 오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롯해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코스피는 오후 1시 50분 현재 어제보다 3.6% 오른 5,733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2.28% 올라 개장한 뒤 단숨에 5,700선까지 넘었습니다.

국제유가가 급락한 영향이 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조기 종식을 시사하면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83.45달러로 11.9% 하락했습니다.

하루 낙폭으로는 4년 만에 최대입니다.

오늘 코스피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팔았지만, 기관이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3% 넘게 올라 19만 원대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4% 이상 상승해 97만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LG 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다른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 중입니다.

코스닥도 어제보다 2% 넘게 올라 1,160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은 파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 중입니다.

유가가 안정되면서 주간시장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원 정도 내린 1,465원 선에 거래 중입니다.

MBC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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