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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전 기대감 확대 속...일본증시 '장중 급등'·소프트뱅크 '껑충'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12.80%), SK하이닉스(+10.16%), 현대차(+9.76%), 삼성바이오로직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7.05%) 등이 급등 거래 중이다. 한편 한국시간 오후 1시 52분 현재 나스닥100 선물은 +0.38%를...

종전 기대감 확대 속...일본증시 '장중 급등'·소프트뱅크 '껑충'

중국 상하이지수 '장중 상승'...코스피, 장중 5450선 재진입

일본 도쿄 증권사 전광판.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일 아시아 각국 증시가 장중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각국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각 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5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4.57% 뛰어오른 5만3389.88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도요타자동차(+3.73%), 소프트뱅크그룹(+5.18%), 히타치(+6.25%), 소니그룹(+4.95%), 도쿄일렉트론(+4.54%) 등이 급등 거래 중이다. 이란 전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는 가운데 일본증시에서도 장중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이 이란에서 아주 곧 떠날 것"이라며 2~3주 정도의 기한을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오후 9시에 이란 전쟁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국제유가는 아시아시장에서 반등하고 있다. 오후 1시 37분 현재 5월물 미국 서부테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블룸버그 집계 기준 배럴당 102.97달러로 1.57%, 6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05.30달러로 1.28% 각각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블룸버그 집계 기준 158.90엔으로 0.11% 상승하며 엔화가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1시 2분(현지시간) 기준 전일 대비 1.41% 상승한 3946.90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농업은행(+0.90%), 페트로차이나(+1.81%), 귀주모태주(+0.84%)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1.97% 상승한 2만5276.65로 오전장을 마쳤다. 텐센트(+2.56%), 알리바바(+2.86%), HSBC홀딩스(+2.54%)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존스(+2.49%), S&P500(2.91%), 나스닥(+3.83%) 등 3대 지수는 급등했다. 이란전쟁이 한달 넘게 이어진 가운데 종전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심이 회복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한 재개방 없이도 이란 전쟁을 끝낼 의사가 있다고 측근들에게 밝혔고, 이란 대통령도 추가 공격이 없을 경우 종전 입장을 표명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49분 현재 전일 대비 407.31포인트(8.06%) 치솟은 5459.77에서 거래 중이다. 기관이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12.80%), SK하이닉스(+10.16%), 현대차(+9.76%), 삼성바이오로직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7.05%) 등이 급등 거래 중이다.

한편 한국시간 오후 1시 52분 현재 나스닥100 선물은 +0.38%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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