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성시경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의 인터뷰 후기를 전하며 깊은 인상을 받은 이유를 밝혔다.
성시경은 14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진행한 톰 크루즈와의 인터뷰를 언급했다. 평소 반골 기질이 있다고 밝힌 그는 톰 크루즈를 직접 만난 뒤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진심에 감동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성시경은 “나는 반골 기질이 있다. 그런데 톰 크루즈는 너무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이 사이언톨로지던 옴진리교던 그런 것과 상관없이 너무 좋았다”며 종교나 배경에 대한 판단과 별개로 자신이 직접 경험한 톰 크루즈의 인상이 무척 좋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성시경은 톰 크루즈의 진정성 있는 태도를 강조했다. 그는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고 ‘이 사람 도대체 뭐지?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싶질었다”며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눈빛, 태도 등이 너무 좋았다”고 덧붙이며 짧은 인터뷰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던 톰 크루즈의 남다른 인상을 전했다.
이번 만남은 성시경에게 단순한 유명 배우와의 인터뷰 이상의 의미로 남았다. 그는 “나도 내 팬들에게 톰 크루즈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좀 더 진심으로 대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의 태도를 보며 자신 역시 팬들을 대하는 자세를 돌아보게 됐다는 것. 성시경은 “되게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 인생에서 이런 적은 몇 번 없었다”고 덧붙이며 이번 만남이 자신에게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스타를 직접 만난 성시경이 외적인 화제성보다 상대를 대하는 진심에 주목한 가운데, 톰 크루즈와의 인터뷰가 그에게 남긴 여운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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