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시장, AI기업과 현장 소통
“AI 산업 생태계 조성...미래산업 육성”강조
민선 9기 첫 기업 현장 행보
AI·ICT 기업 목소리 청취...피지컬AI 전문기업 방문
복정권
2026년 07월 02일 14:06
승인
2026년 07월 02일 23:42
조지훈 전주시장이 피지컬AI 등 미래 신산업으로 떠오른 AI·ICT 기업인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조 시장은 2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전주지역 AI·ICT 기업 대표와 임직원 간담회를 갖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공유했다.
이어 지역 피지컬AI 전문기업인 ㈜텔로스를 방문해 기업 현황을 살펴보고, 다기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 시연을 참관하기도 했다.
이날 기업 현장 방문은 민선 9기 시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소통 중심 시정’을 강조했던 조 시장의 의지를 담았는데, AI 산업의 최일선에 있는 기업들과 직접 소통하는 출발의 시간을 의미했다.
전주지역 AI·ICT 분야 16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 기업 성장 기반 마련 등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날 제안된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검토한 후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텔로스(대표 황큰별)는 전주에 본사를 둔 AI 전문기업으로, 다기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을 개발해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 48명 직원이 일하고 있다. 경찰청 공공안전 피지컬AI 실증사업 등에 참여하는 등 AI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을 확대하며 지역 미래산업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 시장은 피지컬AI가 제조와 로봇, 모빌리티, 물류 등 다양한 산업의 혁신을 이끌 미래 핵심 산업임을 강조하면서, 기업이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는 산업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조 시장은 “AI 혁명을 통해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것이 곧 전주의 미래”라며 “기업이 연구개발과 실증, 사업화까지 이어가면서 피지컬AI를 미래산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AI 산업 생태계를 꼭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복정권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