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제천시, 345kV 송전선로 사업 시민 입장→한전에 '전달'

충북 제천시가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우려와 반발을 해소하고 시민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제천시, 345kV 송전선로 사업 시민 입장→한전에 '전달'

▲ 이상천 시장(오른쪽)이 충북·강원건설·제천지사장을 만나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제천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 제천시가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우려와 반발을 해소하고 시민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상천 시장은 4일 한전 충북·강원건설·제천지사장을 만나 송전선로 건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재산권과 생활환경 침해 우려 등을 전달하고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한전 측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상천 시장은 “송전선로 건설의 필요성만을 앞세워 사업을 추진해서는 주민들의 공감과 협조를 얻기 어렵다”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보상과 지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전 측도 이날 면담에서 시와 시민들의 의견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보상과 지원에 관한 제도 개선과 확대 방안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시민 피해 보상과 지원 확대 등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한전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가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목성균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