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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 스타트업 1번지' 구축 구상 정현철 후보, "인력 간 연계 구조 부족" 지적 정현철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 스타트업 1번지) 구축 구상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아라동은 제주대와 첨단과학기술단지, 루트330이 집적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왼쪽 위부터 교차로 강명균, 강상수, 강하영, 김기환, 양영수, 양정철, 장정훈, 정현철 후보.

“보건소, 서귀포시 제2청사로 이전”

강명균 후보, 13일 민원인·직원 불편 고려

강명균 후보(더불어민주당, 대륜동)는 13일 서귀포시민의 보건행정 서비스 향상과 공공청사 활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서홍동에 위치한 서귀포보건소를 새서귀포마을 내 서귀포시청 제2청사로 이전·설치을 공약했다.

서홍동에 위치한 서귀포보건소 근무 인원이 약 100명에 달하지만 청사 공간과 주차시설이 협소해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을 감안했다. 특히 보건소를 방문하는 고령층과 영유아 동반 민원인들의 경우 주차난과 대기 공간 부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감염병 대응과 건강증진 업무 확대에 비해 청사 규모가 이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

강 후보는 서귀포시청 제2청사가 접근성과 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주차 공간 확보가 상대적으로 용이해 보건소 이전 최적지로 평가했다. 재외동포재단 이전 이후 상당 부분 비어 있어 공공기관 유치 전까지 효율적 활용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역 간 연대 기반 정책 활동”

강상수 후보, “생활권 서로 연결” 강조

강상수 후보(무소속, 정방·중앙·천지·서홍동)는 13일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인접 지역과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성과를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를 기반으로 한 정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그동안 △서귀포문화광장 조성 △도시우회도로 사업 △이중섭미술관 시설확충사업 △서복전시관 입장료 무료화 등 생활권이 맞닿아 있는 여러 현안에 대해 인접 지역 도의원과 행정,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공동 대응에 힘써왔다.

특히, 단일 지역만의 이해관계에 머물지 않고 주민 생활권이 연결된 지역들과 협력해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만들어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 후보는 “주민들의 생활권은 서로 연결돼 있는 만큼 지역 간 협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교육환경 개선 △원도심·관광권 연계 활성화 △지역학교 활성화 △균형 잡힌 도시 발전 등을 지속 추진 의지를 다졌다.

파크골프 시설·접근성 개선 약속

강하영 후보 “건강관리·주민소통 큰 역할”

강하영 후보(국민의힘, 정방·중앙·천지·서홍동)는 13일 최근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와 관련해 “기존 시설의 이용환경 개선과 생활권 중심의 체육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현재 서귀포권에는 칠십리공원파크골프장과 강창학파크골프장 등이 운영되고 있지만 이용 수요 증가에 비해 접근성과 편의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주민 의견이 많다”며 “특히 원도심권 어르신들이 차량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이어 “파크골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건강관리와 주민 소통, 공동체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이에 △칠십리공원파크골프장 등 기존 시설 이용환경 개선 △주차장·쉼터·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 △어르신·장애인 접근성 강화 △생활권 중심 소규모 연습공간과 주민 체육공간 검토 △주민 참여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공약했다.

‘주민 수익형 공유주차제’ 도입

김기환 후보, 안전·교통 통합 개선 공약

김기환 후보(더불어민주당, 이도2동갑)는 13일 주민 불편 해소와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교통 통합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도2동은 주거와 상권, 학교가 밀집된 지역 특성상 주차난과 보행 안전 문제가 주민들의 일상적인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주민 체감 생활형 정책으로 편리함과 안전 동시 개선’을 약속했다.

△주민 수익형 공유주차 시스템 도입 △스마트 쉼터형 버스정류장 확대 △CCTV 기반 통합 안전망 구축 등이다.

김 후보는 12일엔 “이도2동은 학교와 주거가 가까운 만큼 아이들의 하루가 대부분 이 동네 안에서 이뤄진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생활 정책”이라며 아이와 부모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원·돌봄 환경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근린공원 놀이터 전면 개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온마을 돌봄체계 강화 등이다.

“영평택시·월평택시 선제적으로 도입”

양영수 후보, 교통약자 이동권 공약

양영수 후보(진보당, 아라동을)는 12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과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이동 복지인 ‘영평택시·월평택시’ 도입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양 후보는 “영평동과 월평동은 급격한 인구 유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버스 정류장까지 거리가 멀거나 가파른 언덕길이 많아 어르신들이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육지 지자체에서 검증된 ‘마을택시(행복택시)’ 제도 선제적 도입을 공약했다.

충남 서천군의 ‘희망택시’, 전남의 ‘100원 택시’ 성공 사례를 참고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의 어르신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호출형(콜택시) 방식으로 운영하는 안이다. 주민들이 집과 인근 버스 정류장, 병원, 주민센터 등 주요 거점 사이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돕는다.

양 후보는 “이동권은 병원에 가고 장을 보는 등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생명권’과 같다”고 강조했다.

“마을 운영체계 고도화” 제안

양정철 후보, 주민자치회 전환 방안

양정철 후보(조국혁신당, 구좌읍·우도면)는 13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주민자치회 전환을 통한 마을 운영체계 고도화’를 제시했다.

양 후보는 “마을의 문제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하고 집행하는 방식만으로는 해결에 한계가 있다”며 “주민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사업화하고 운영과 평가까지 참여하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민자치회는 단순한 회의 조직이 아니라 마을의 생활문제를 해결하는 실행 조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공약과 행정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마을 의제 발굴→사업화→운영·조정→성과관리’로 이어지는 주민 운영형 자치체계 마련을 약속했다. 이에 더해 마을 의제를 특정 시기나 행사에 집중하지 않고 월별·마을별로 분산 운영하는 ‘연중형 마을 운영체계 추진’ 뜻도 밝혔다. 지역 내 유휴시설을 주민 생활에 필요한 공간으로 전환 정책도 제안했다.

“애월에 경제성장 발판 구축할 것”

장정훈 후보, 공천장 수령 후 필승 다짐

장정훈 후보(더불어민주당, 애월읍갑)는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인천·제주 공천자대회에서 공천장을 수령한 뒤 SNS를 통해 ‘일 잘하는 지방정부, 제주특별자치도를 위해 반드시ᆢ 금번 6·3선거에서 꼭 승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장 후보는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함께 만드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이어 “국민의 선택으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일 잘하는 정부가 무엇인지 성과로 증명해냈고 국민께서는 직접 체감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변화는 중앙정부와 지방이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먼저 여는 곳, 제주특별자치도 애월읍갑 지역구에서 균형 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애월읍갑 지역에 경제성장 발판을 구축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주 스타트업 1번지’ 구축 구상

정현철 후보, “인력 간 연계 구조 부족” 지적

정현철 후보(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을)는 12일 JDC의 창업 지원 공간인 ‘루트330’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제주대학교를 연계한 창업 생태계(제주 스타트업 1번지) 구축 구상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아라동은 제주대와 첨단과학기술단지, 루트330이 집적된 제주 유일의 청년·기술 기반 혁신 거점”이라며 “하지만 현재는 창업 공간과 기업 현장, 대학 연구 인력 간 연계 구조가 부족해 청년 창업이 실제 산업 생태계로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루트330을 중심 거점으로 첨단단지 내 기업들의 업무·협업 인프라와 제주대학교의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산학협력 기반 창업 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청년 스타트업-첨단기업 협업 프로그램 확대 △기업 연계형 실증·테스트베드 지원 △개방형 업무·교류 공간 활성화 △청년 창업 커뮤니티 및 투자 연계 기반 마련 등의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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