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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약바이오협, 중소제약·바이오·AI 벤처 '오픈이노베이션의 장' 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소제약사의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유망 중소제약사, AI... 협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 중소제약사, AI바이오벤처 약 150개 사를 대상으로 사전 심층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고...

제약바이오협, 중소제약·바이오·AI 벤처 '오픈이노베이션의 장' 연다

오는 7일 서울 강남 ST 센터서 파트너링 데이 개최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 파트너링 데이’ 포스터.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비즈월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재단)과 함께 오는 7일 오후 1시 서울 강남 ST 센터에서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 파트너링 데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소제약사의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유망 중소제약사, AI(인공지능) 바이오벤처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공동연구부터 기술사업화로 이어지는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속도감 있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과 직접 연계해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 실제 컨소시엄 구성, 국책 사업 참여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 중소제약사, AI바이오벤처 약 150개 사를 대상으로 사전 심층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소제약사의 혁신 파이프라인 수요와 AI바이오벤처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정밀하게 매칭하고 공동 R&D(연구개발)과 기술협력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신약개발 패러다임이 AI 와 융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급변하고 있으나 진정한 시너지는 양측의 연구개발 수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조율할 수 있는 강력한 구심점이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보유한 광범위한 기업 네트워크와 R&D 매칭 노하우를 총동원해 이번 파트너링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신약 개발 성과로 직결되도록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공동주관하는 표준희 협회 AI신약연구원장은 “현재 신약개발의 성공은 제약사의 축적된 노하우와 AI 기업의 혁신 기술이 얼마나 정교하게 결합하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이번 파트너링 데이는 AI 신약개발 생태계에 필수적인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현실화하는 자리로 제약사·바이오벤처·AI 기업 간의 실질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내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협회가 가진 산업 전반의 연결력과 조정력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생태계의 혁신을 한층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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