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울와이어 혁신포럼 포스터.
[서울와이어=최찬우 기자] ‘서울와이어’가 오는 15일 ‘불확실성 시대, 한국 경제 혁신전략’을 주제로 ‘제7회 서울와이어 혁신포럼(2026 SWIF)’을 개최한다.
서울와이어의 대표 지식포럼 행사인 ‘서울와이어 혁신포럼’은 매회 대한민국의 핵심 경제 화두를 제시하며 산업계와 정책 당국의 방향성을 살펴왔다.
이번 2026 SWIF는 더 플라자 호텔 서울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오전 7시20분부터 9시50분까지 조찬과 함께 진행된다.
공급 과잉과 인구 감소, 지정학적 갈등 등 복합적인 변수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 경제 역시 구조적 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서울와이어는 이번 포럼을 통해 불확실성 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한국 경제의 현실적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강연은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맡는다. 홍 의장은 대우증권 최고경영자(CEO)와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한 ‘증권가 출신 미래학자’다. 또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활동과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 구조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시해온 인물이다.
홍 의장은 ‘수축사회,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인구 감소와 생산성 급증이 동시에 진행되는 환경 속에서 한국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와 대응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후 위기 대응과 안전 투자 확대, 인공지능(AI) 등 기술 발전에 따른 생산성 증가가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전례 없는 경제 전환이 진행되는 현 상황을 짚고 고금리·고유가·고환율 등 이른바 ‘3고 현상’ 속에서 한국 경제의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할 전망이다.
이어 특별강연은 정경석 법무법인 리우 집행파트너 변호사가 맡는다. 정 변호사는 ‘기업,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주제로 디지털 환경에서 확산되는 허위 정보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법적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실무적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그는 ‘1인 1매체’ 시대 가짜뉴스 확산이 기업 신용과 개인 인격을 훼손하는 위협으로 부상했다고 진단하면서, '사이버렉카' 등 익명 콘텐츠 확산과 이에 대한 법적 제도적 대응 방안도 짚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와이어의 새로운 CI(기업 아이덴티티)도 공개한다. 제호 변경을 통해 한층 강화된 전문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경제·산업 뉴스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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