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5-11
중기부, 지역특화발전특구 컨설팅 지원…비수도권 10곳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특화발전특구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10개 지방정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일정 구역에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제도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처음으로 장기간 운영으로 성장세가 둔화된 특화특구에 민간의 창의적 역량을 더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도입했다.
이번 지원사업 공모에는 17개 지방정부가 참여했으며, 산·학·연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10개 특화특구가 최종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시대라는 국정 철학에 따라 인구감소지역과 관심지역 등 비수도권 특화특구를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 중에는 지방정부, 민간 전문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지원단이 구성될 예정이다. 지원단은 현장을 방문해 성장 저해 요인과 제도적 제약을 진단하고, 민간 아이디어를 접목한 신규 사업모델과 지역특화산업 육성 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한 추진계획에 대해 지역상권 육성 사업,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사업 등 중소벤처기업부 재정사업과 타 부처 공모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추천할 방침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지원사업이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특화특구에 새로운 민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특화특구가 실질적인 지역 주도 성장의 거점이 되도록 전 주기에 걸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6-04-29
중기부, AI·딥테크 포함 1조7,548억 벤처펀드 60개 선정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생 기업 육성과 벤처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에서 총 1조7천548억원 규모, 60개 벤처펀드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기부는 8천750억원을 출자하며, 선정된 펀드는 3개월 내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벤처투자 성장세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야별로는 '차세대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의 스타트업·스케일업 분야가 8천244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문인력이 창업한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는 분야는 12개 펀드, 3천744억원 규모로 선정됐다. 인공지능(AI)·딥테크 분야 기업에는 3개 펀드, 4천500억원 규모의 스케일업 투자가 지원된다.
창업 초기 투자 위축을 고려해 3천562억원 규모의 '창업초기 분야' 출자도 확대됐다. 재창업자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재도전 펀드'는 8개 펀드, 2,108억원 규모로 선정됐다.
벤처투자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위해 회수시장 활성화 펀드도 늘어난다. 피투자기업 구주나 벤처펀드 출자자(LP) 지분을 인수하는 세컨더리 펀드는 3개, 1천400억원 규모로 정해졌고, 중소기업 기업승계를 지원하는 인수·합병(M&A) 펀드도 1천억원 규모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청년창업 펀드 700억원, 여성기업 펀드 167억원, 임팩트 펀드 367억원이 선정돼 정책적 육성이 필요한 분야에 자금이 공급된다.
중기부는 비수도권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일반 모태 자펀드에 지역투자 20% 의무를 부여하고, 비수도권 투자나 초기 투자에 적극적인 운용사는 우대 선정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및 초기 투자 실적에 따라 펀드 운용사에 지급되는 추가 성과보수 지급률을 확대하는 등 출자사업 전반을 개편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가 13조6천억원으로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고, 투자 건수도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출자사업으로 선정된 1조8천억원 규모의 벤처펀드가 신속히 결성되고, 벤처·스타트업에 성장자금이 제때 공급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6-04-22
한성숙 중기부 장관, 호서대서 '모두의 창업' 청년 간담회…창업 지원 강조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호서대를 찾아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청년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대, 경상국립대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대학 현장 방문으로, 창업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이 실제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성숙 장관은 대학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이 시작되는 곳임을 강조하며,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눈부신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 2026-04-13
한성숙 중기부 장관, 충남대서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창업 청년 목소리 청취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한성숙 장관이 충남대학교를 방문해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성숙 장관은 충남대 민주광장에서 창업 성향 테스트와 인증사진 촬영 등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이어 창업동아리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대학생들의 창업 현장 의견을 들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국민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달 26일부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한성숙 장관은 대학생 시기의 도전 경험이 실제 창업 여부와 상관없이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창업은 일부 특별한 사람들만의 영역이 아니며, 누구나 도전을 경험하는 문화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2026-04-12
4월 동행축제 개막…전국 30일간 200개 유통채널 할인 대전
'4월 동행축제' 개막 (사진=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4월 동행축제'를 시작했다. 이번 축제는 내수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5월 10일까지 30일간 이어진다.
동행축제는 2020년부터 매년 봄, 가을, 12월 세 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국내 대표 소비 캠페인이다. 올해 4월 행사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개막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소상공인 협력단체장, 유통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동전쟁 상황을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개막식에 맞춰 전북대 알림의 거리와 대학로 상점가에서는 전국과 전북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판매전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체험,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멜로망스, 김연우, 소향 등이 출연한 상생 콘서트는 3천석을 가득 채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 200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할인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진다. 네이버, 카카오, 지마켓, 컬리 등 93개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1만8천여 소상공인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전이 진행된다. 이 중 대표 300개 제품은 네이버에서 '동행 300 기획전'을 통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공영홈쇼핑과 홈앤쇼핑도 적립금 및 기프티콘 등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전국 50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소비 활성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천 부평르네상스상권의 '부평 블랙데이', 대구 예스24 반월당점 일원의 '대구 수제버거페스티벌', 경기 스타필드 안성점의 우수 소상공인 플리마켓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의류환경협의체와 협업한 '기빙 플러스' 할인행사에서는 최대 90% 할인된 의류가 판매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우리의 소비가 모여 지역경제를 살리는 힘이 된다"며, 동행축제 기간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과 소비가 실질적인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04-11
한성숙 장관, 전주 방문…전주남부시장 청년 상인 간담회·'동행축제' 개막식 참석
중소벤처기업부는 한성숙 장관이 11일 전북 전주시를 방문해 청년 상인들과 만나고, '4월 동행축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민생 현장 활동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한성숙 장관은 전주남부시장에서 청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올해 '백년시장'으로 선정된 전주남부시장의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인한 경영 부담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이후 한 장관은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4월 동행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전국적인 소비 촉진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또, 인근 대학로 상점가와 알림의 거리에서 진행 중인 판매전을 찾아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동행축제는 이날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전국 3만3천개 소상공인과 200여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이 참여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개막식 현장에서는 K-팝 상생콘서트, 라이브커머스,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이끌었다.
한성숙 장관은 청년 상인들이 상권혁신의 핵심 주체임을 강조하며, 이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시장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개회사를 통해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물가상승 압력 등 경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동행축제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까운 지역축제와 동네상권을 찾아 '가치 있는 소비'에 모든 국민이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6-04-10
중기부, 1조6903억 추경 확정…청년·수출·소상공인 지원 강화
'전쟁 추경' 국회 본회의 통과 (사진=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조6천903억원 규모의 올해 제1차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네 가지 주요 분야에 중점적으로 배정됐다. 수출 중소기업이 중동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4천622억원이 책정됐으며, 소상공인 등 민생 안정을 위해 4천952억원이 투입된다. 청년 일자리 확대와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은 6천719억원,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지원에는 610억원이 각각 배정됐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업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재원을 활용해 온누리상품권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재정 당국과 시기 및 규모를 논의할 계획이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동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스타트업과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추경 지원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 2026-04-09
한성숙 장관, 경기도·서울 주택 3채 매물…"양도세 중과 만료 뒤에도 매각 추진"
발언하는 한성숙 장관 (사진=연합뉴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달 9일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조치가 끝난 이후에도 자신이 소유한 주택의 매각을 계속 진행할 방침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현재 경기도 양평군 단독주택, 서울시 송파구 아파트, 종로구 삼청동 단독주택 등 3채의 주택을 시장에 내놓은 상태다. 이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의 단독주택은 공동 명의로 되어 있으며, 서울시 강남구의 오피스텔은 공직자 재산공개 기준상 주택으로 포함되지 않아 공식 보유 주택 수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한 장관의 어머니는 송파구 아파트에 거주하다가 매매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 장관은 현재 보유 중인 주택을 모두 처분한 뒤, 어머니와 가족이 함께 거주할 새로운 주거지를 찾을 계획이다.
[정치家ㅣ정치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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