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인도 외교 성과 김해에 뿌리내리겠다"…모디 총리 제안 '허황옥 영화' 세트장 김해 유치
정영두 김해시장 예비후보(중앙)가 2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정영두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정영두 김해시장 후보가 28일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방문 성과를 김해에 뿌리내리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인도 관광특구 지정' 요청을 하고 동북아물류플랫폼 내에 인도 공과대학교(IIT) 코리아캠퍼스 유치, 인도 AI·IT 기업 유치 등을 포함하는 '인디아타운'을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수로왕릉, 허황후릉, 가야테마파크를 잇는 핵심 권역을 '인도관광특구'로 지정받아 인도 관광객을 유치하고, 김해에 모디 총리가 제안한 한 인도 합작영화 '허황옥'의 세트장을 유치 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관광객과 자본을 김해로 직접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정 후보는 “모디 총리가 제안한 '허황후 영화 합작' 소식은 김해 시민 모두에게 가슴 벅찬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과 인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방 정부가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지방 주도 외교'의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 후보는 “김해 '인도 관광특구'와 '인디아타운' 조성을 통한 인도 AI기업과 IT기업 유치는 우리 김해와 경남, 부산, 울산 동남권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될 것”이라며 “김해가 가진 독보적인 역사적 가치를 김해의 100년 먹거리로 만들어 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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