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기자단 오리엔테이션 [사진=정선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정선군은 지역 여성의 시각에서 일상 속 성별 불균형 요소를 살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와와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기자단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규 단원을 선발했으며 지역에 관심이 있고 글쓰기와 기자 활동에 참여할 여성 18명을 선발해 활동을 시작했다.
선발된 단원들은 정선군 평생학습관과 협력해 기자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지난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정선군 가족센터에서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기사 작성법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콘텐츠 제작 등 기초 실무교육을 이수한다.
교육을 마친 와와기자단은 여성친화도시 관련 기사 작성과 영상 제작, 정책 모니터링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정선군 소식지인 ‘아라리사람들’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된다.
김덕기 정선군 가족행복과장은 “와와기자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성평등 인식을 확산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과 소통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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