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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대전 맘 미래교육 강사단' 공약 발표

정 예비후보는 공교육이 입시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고 AI·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창의·융합 교육 수요가... 지역 대학과 협력해 AI 기초, 디지털 활용, 예술융합교육 등 미래교육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수료자에게...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대전 맘 미래교육 강사단' 공약 발표

경력단절 여성·학부모 참여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 제시

AI·예술·인문 융합 교육 강사 1천 명 양성 목표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대전 지역의 경력단절 여성과 학부모를 미래교육의 핵심 주체로 세우는 '대전 맘(Mom) 미래교육 강사단' 운영 사업을 제 5호 정책 공약으로 발표했다. /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경력단절 여성과 학부모를 미래교육의 핵심 인력으로 활용하는 '대전 맘(Mom) 미래교육 강사단' 운영 공약을 발표했다.

정상신 예비후보는 제5호 공약으로 학부모와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한 '대전 맘 미래교육 강사단'을 통해 학생에게는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사회 참여와 경력 회복 기회를 마련하는 미래형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공교육이 입시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고 AI·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창의·융합 교육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정책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가장 잘 이해하는 학부모는 중요한 교육 파트너"라며 경력단절 여성의 전문성을 교육 현장과 연결해 대전만의 미래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단순 자원봉사가 아닌 전문 강사 양성 체계 구축이다. 지역 대학과 협력해 AI 기초, 디지털 활용, 예술융합교육 등 미래교육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수료자에게 공식 강사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미래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AI 기초와 디지털 활용, 예술융합교육 등 미래교육 중심 과정으로 구성된다. 강사 양성 과정은 지역 대학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며 약 1천 명 규모의 미래교육 전문 강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5개 전문 분야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융합·창의 분야에서는 아트드론, 3D펜 메이커 교육, STEAM 과학 실험을 진행하고 예술·창의 분야에서는 미디어아트, 영어 뮤지컬, K-POP 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통·문화 분야에서는 다도와 세계 요리 체험, 국악 기초 교육을 진행한다. 생활·취미 분야에서는 원예 가드닝과 업사이클링 아트를, 인문·자기계발 분야에서는 독서지도와 감정 코칭,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 예비후보는 강사단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활동비 지급과 보수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 지원 체계를 마련해 안정적인 지역 교육 일자리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정상신 예비후보는 "학생들에게는 프로젝트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경력 회복과 자아 실현의 기회를 마련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약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체감 가능한 교육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캠프 측은 이번 정책이 시행되면 학생 중심 체험 교육 확대와 지역 인적 자원 활용,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 공동체 강화 효과가 기대되며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공교육 내실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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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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