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형 창업교육’ 결실… 청년 창업팀 사업화 성과 확대
‘AI·로컬자원 결합’ 차별화… 지역경제·일자리 창출 연결
‘전주기 지원체계’ 강화… 창업 생태계 고도화 속도
홍성 지역 청년 창업팀들이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주요 정부 창업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홍성군
홍성군이 청년 중심 로컬창업 육성 정책의 성과를 정부사업 선정으로 입증하며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30일 지역 청년 창업팀들이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주요 정부 창업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고 밝혔다.
◇ ‘러닝메이트 방식’ 실전형 창업교육 성과
이번 성과는 홍성군과 로컬벤처스튜디오 ‘집단지성’이 공동 운영하는 ‘창업가 러닝메이트 프로그램’의 결과로 분석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비즈니스모델 수립, 사업전략 고도화, 인공지능(AI) 활용, 로컬 브랜딩 등 창업 전 과정을 실전 중심으로 지원한다.
특히 창업가 간 협업과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러닝메이트’ 방식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 점이 핵심이다.
◇ ‘지역자원+AI’ 결합… 시장 진입 성과 창출
홍성 한돈을 활용한 육가공 창업, AI 기반 지역문화 콘텐츠 제작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이 시장 진입 단계로 이어지고 있다.
단순 아이디어 수준을 넘어 사업화와 매출 가능성을 갖춘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지역 특화 자원과 기술 결합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 사례로 평가된다.
◇ ‘교육→사업화→성장’ 전주기 지원 체계 구축
홍성군은 창업 초기 기획부터 사업화, 성장까지 이어지는 지원 구조를 구축하며 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정부사업 연계 성과는 이러한 ‘전주기 지원 시스템’이 실제 효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된다.
지역 기반 창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 형성도 기대된다.
◇ 지속 성장 ‘관건’… 민간 협력 확대 필요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창업가 러닝메이트 프로그램이 정부 창업지원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민간 투자 연계와 시장 확장 지원까지 이어질 경우, 홍성형 로컬창업 모델의 확장 가능성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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