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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통 모내기부터 스마트팜까지”…김제, 농업 미래·공동체 함께 담다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농경 행사와 첨단 농업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이 열리며 지역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줬다.

“전통 모내기부터 스마트팜까지”…김제, 농업 미래·공동체 함께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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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농경 행사와 첨단 농업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이 열리며 지역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줬다.

시는 12일 백구면 월봉리 스마트팜 혁신밸리 일원에서 ‘풍년기원제 및 스마트팜 온실 체험 행사’를 열고 농업의 가치와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 농협 및 지역 단체 관계자, 주민, 초등학생 등이 참여해 한 해 풍년을 기원하고 전통과 첨단이 결합된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참석자들은 손모내기 체험을 통해 농경문화를 되새기는 한편, 스마트팜 온실을 둘러보며 ICT 기반 농업기술의 현장을 확인했다.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지난 2021년 준공 이후 청년창업보육센터와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빅데이터센터 등 기능이 집적된 첨단 농업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청년농 교육과 창업 지원, 신품종 및 기자재 실증, 생육 데이터 분석 등 스마트농업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청년농 유입 확대와 농생명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김제 농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기반”이라며 “청년농 중심의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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