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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 총조사’실시

전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경제 규모를 파악한다.

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 총조사’실시

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 총조사’실시

경제 규모 파악...3만8,000여 사업체 대상

복정권

2026년 06월 01일 17:24

승인

2026년 06월 01일 21:17

전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경제 규모를 파악한다.

1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와 국가데이터처는 이날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전주지역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국가승인통계인 ‘2025년 기준 경제 총조사’를 실시한다.

‘통계법’에 근거해 5년 주기로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로, 국가 및 지역의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확보와 향후 각종 통계 조사의 기준이 되는 표본 틀(Sampling Frame)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전주시 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체로, 완산구 약 2만 개와 덕진구 약 1만8,000개 등 총 3만8,000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개인이 경영하는 농림어업이나 임금 종사자가 없는 부동산 임대업, 가구 내 고용 활동 등은 통계 설계 기준에 따라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사업의 종류, 총종사자 수, 사업 실적 등 총 38개 항목이며, 올해 조사에서는 AI 활용과 외국인 종사자, 무인 매장 운영 등 산업 구조 변화 반영을 위한 신규 지표도 도입됐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경제 총조사는 전주시의 정확한 경제 지도를 그리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과 기업 지원 정책을 설계하기 위한 핵심 기초 데이터로 활용된다”면서 “조사 대상 사업체의 온라인 조사 참여와 방문 조사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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