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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 3007억 투입 'AI 데이터센터' 구축…디지털 산업 거점 시동

전주시와 ㈜전북에이아이데이터센터(㈜JBAIDC)는 20일 시청에서 '전북 AI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주시가 3000억 원대 민간 투자를 유치해 급증하는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전주, 3007억 투입 'AI 데이터센터' 구축…디지털 산업 거점 시동

전주시와 ㈜전북에이아이데이터센터(㈜JBAIDC)는 20일 시청에서 ‘전북 AI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주시가 3000억 원대 민간 투자를 유치해 급증하는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AI)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전주시와 ㈜전북에이아이데이터센터(㈜JBAIDC)는 20일 시청에서 ‘전북 AI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이정천 ㈜JBAIDC 회장, ㈜KT 전남전북광역본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등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특수목적법인(SPC)인 ㈜JBAIDC는 총 3007억 원을 투입해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3가 일원 1만1599㎡ 부지에 수전용량 9.8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완공 목표 시점은 2027년이다.

협약에 따라 전주시는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지원하고, ㈜JBAIDC는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을 전담한다. 양측은 향후 데이터 기반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디지털 인프라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북 AI데이터센터는 전주시가 AI 데이터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데이터 관리 경쟁력 확보와 고용 창출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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