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협력회사와 소통과 기술 교류 통한 동반성장 ...

이날 김영재 협성회 회장은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은 삼성전자와 협력회사가 원팀(One Team)으로 결합될 때 완성된다"며 "2·3차 협력회사까지 이어지는 상생 구조를 기반으로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협력회사와 소통과 기술 교류 통한 동반성장 ...

DS부문 64개 협력회사 대표 등 90여 명 참석 '2026년 상생협력 DAY' 개최

지난달 31일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전하는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삼성전자]

"DS부문이 기술 혁신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회사와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DS부문장)은 3일 경기도 용인 소재 'The UniverSE'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6년 DS부문 상생협력 DAY'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며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소통과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상생협력 DAY는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간 화합을 도모하고, 협력회사와의 소통 및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돼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DS부문과 DX부문이 상생협력 DAY를 분리 운영해 보다 심도 있게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회사 시상 ▲DS부문 사업 전략 소개 ▲중장기 기술 로드맵 공유 등을 통해 삼성전자와 협력회사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품질혁신, ESG, 비용효율화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7개 협력회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김영재 협성회 회장은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은 삼성전자와 협력회사가 원팀(One Team)으로 결합될 때 완성된다"며 "2·3차 협력회사까지 이어지는 상생 구조를 기반으로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자"며 상생 협력 확대를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금 ▲기술 ▲인력 등 3개 분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자금부문에 있어서 사업장에 상주하는 협력회사 임직원의 작업품질 향상,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수 협력회사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2005년 국내 기업 최초로 중소·중견 협력회사에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기 시작했고, 2010년 상생펀드를 조성해 ▲설비투자 ▲연구개발 ▲회사 운영자금을 저금리로 대출 지원하고 있다.

ESG펀드를 조성해 에너지 사용 저감, 사업장 환경안전 강화 등 협력회사의 ESG 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자금을 무이자로 제공하고 있다.

기술지원과 관련해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총 500억 원의 자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DS부문은 2025년까지 누적 11건의 과제를 추진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국내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해 소부장 기업이 개발한 제품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생산 인프라를 지원하고, 자체 제작한 패턴 웨이퍼를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에 제공해 개발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인력 지원와 관련해서는 협력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컨설팅은 현재까지 29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스템 구축 ▲공정 프로세스 개선 ▲품질 제고 관련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3년 설립된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통해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부터 반도체 산업 특성을 반영한 교육 체계를 구축해 현재까지 1300여 개사에서 약 10.5만 명이 관련 교육을 수료했다.

한편,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