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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삼노, 23일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성과급 상한 폐지' 외친다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오는 5월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본격적인 쟁의행위 돌입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연다. 19일...

전삼노, 23일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성과급 상한 폐지' 외친다

[뉴시안 = 최문수 기자]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오는 5월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본격적인 쟁의행위 돌입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연다.

19일 전삼노에 따르면, 조직은 오는 23일 오전 10시경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함께 서울 용산구 소재의 이 회장 자택 앞에서 △쟁의행위 선포 △보상 양극화 규탄 △인재 유출 등을 외치며 사측을 향한 압박 강도를 높인다.

전삼노는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전삼노가 이재용 직접 찾아가겠습니다”라며 “기자회견에서 DS와 DX 대의원과 함께 현장의 진실을 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사측과의 임금 협상이 난항을 겪자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이후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거쳐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 상태다.

이번 공동투쟁본부에는 전체 조합원의 과반인 6만여 명을 확보한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를 포함해 전삼노, 삼성전자노조동행 등이 참여하고 있다.

공동투쟁본부는 내달 23일 경기 평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이어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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