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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자치도교육청-KB금융공익재단, 실생활 밀착형 ‘실전 금융’ 교육 맞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실질적인 경제 관념 확립과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 배양을 위해 KB금융공익재단(이사장 양종희)과 ‘학교 경제·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자치도교육청-KB금융공익재단, 실생활 밀착형 ‘실전 금융’ 교육 맞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실질적인 경제 관념 확립과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 배양을 위해 KB금융공익재단(이사장 양종희)과 ‘학교 경제·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비와 저축, 신용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금융 현안을 교실 내 실천 중심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일선 학교에서는 경제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전문 인력과 체계적인 콘텐츠 확보에 난항을 겪어왔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이 같은 교육 현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KB금융공익재단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정규 교육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 분야는 △초·중·고교 발달단계별 맞춤형 교육 자원 제공 △경제·금융교육 연계 네트워크 구축 △교직원 및 학생 대상 교육사업 활성화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 교육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학생들의 주체적인 삶 설계 능력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KB금융공익재단은 전문 강사진이 일선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KB스타경제교실’을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7월 말 기준 전북자치도 내에서는 초등학교 6곳, 중·고교 각 1곳 등 총 8개교 학생 627명이 해당 교육을 이수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임산 전북자치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금융교육은 단순한 지식 축적을 넘어 실제 삶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필수 과정”이라며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실생활에 즉각 적용 가능한 양질의 경제·금융교육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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