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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도, 2027 국가예산 확보 본격 나서…정부·국회 전방위 공략

주요 건의 사업은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선도지역 지정 △대용량 수전해 자동화 평가센터 구축 △피지컬 AI 기반 메카노바이오소재 자율협업제조 플랫폼 조성 등이다. 도는 이들 사업이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와...

전북도, 2027 국가예산 확보 본격 나서…정부·국회 전방위 공략

새만금 미래산업·현대차 투자 연계사업 앞세워 예산 확보 승부수

전북특별자치도가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아우르는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정부 예산편성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치권 공조까지 강화해 핵심사업 반영률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는 22일 세종에서 기획예산처 예산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 핵심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선도지역 지정 △대용량 수전해 자동화 평가센터 구축 △피지컬 AI 기반 메카노바이오소재 자율협업제조 플랫폼 조성 등이다.

도는 이들 사업이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와 연계된 미래산업 기반 구축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국회로 이동해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과 함께 전북 핵심사업의 정책적 필요성과 지역균형발전 측면의 당위성을 공유하며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도는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를 ‘국가예산 부처단계 집중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중앙부처 설명 활동, 쟁점 대응 논리 개발, 전략회의체 운영, 정치권 공조를 병행할 계획이다.

도는 타운홀미팅과 국정과제, 도정 목표를 반영한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정부안 반영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김 부지사는 “전북의 미래첨단산업 기반을 좌우할 핵심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사업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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