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미래농장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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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 축산연구원 안에 '동물복지 미래목장'을 이달 착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젖소를 사육하는 이 미래목장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축산 현장에 접목, 생산성 향상과 동물복지를 동시에 이루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 낙농 모델 구축 사업이다.
사업비는 24억원이며 오는 7월 준공이 목표다.
목장에는 젖소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휴식을 보장하는 프리스톨(Free-stall) 형태의 우사, 운동장, 착유실 등이 들어선다.
소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질병 발생률을 낮추는 등의 사육 환경도 구축된다.
또 자동 사료 급이기, 송아지 자동포유기, 로봇 착유기, 분변 청소기, 풀 사료 정리 로봇 등이 단계적으로 구축된다.
민선식 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목장은 스마트 기술과 동물복지를 결합한 새로운 낙농 모델이자, 청년 축산인 육성과 현장 실습 기능을 갖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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