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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도, 청정수소 유럽시장 공략… "산업 생태계 구축"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주요 수소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사 등 1만5천여 명이 참석해 수소 산업의 최신 기술과 투자 동향을 공유했다. 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참가해 울산경제자유구역청(Ulsan...

전남도, 청정수소 유럽시장 공략… "산업 생태계 구축"

내용요약

네덜란드 세계수소박람회 참가…IR 진행

울산FEZ·한국수소연합 수소산업 세미나

▲세계수소박람회

| 무안=한스경제 정평국 기자 | 전남도가 미래 성장 동력인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유럽 수소 산업 중심지인 네덜란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도는 지난 20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2026 세계수소박람회(World Hydrogen Summit & Exhibit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수소 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주요 수소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사 등 1만5천여 명이 참석해 수소 산업의 최신 기술과 투자 동향을 공유했다.

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참가해 울산경제자유구역청(Ulsan FEZ), 한국수소연합 등과 함께 ‘한국 수소산업 세미나’를 열고 전남의 수소 산업 경쟁력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 기반, 수소 전후방 산업 육성 전략, 외국인 투자기업 대상 인센티브 지원 제도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기업 유치에 나섰다.

도는 박람회 기간 유럽 주요 에너지 기업과 개별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글로벌 수소 경제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서은수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그린수소 생산에 최적화된 지역”이라며 “에너지 전환 선도국인 네덜란드에서 전남의 수소 산업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글로벌 선도기업이 전남에 안정적으로 투자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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