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전남도, 기업유치 체계 재정비···성과 창출 집중

전라남도가 앵커기업 중심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며 인공지능(AI)·에너지·첨단제조 등 미래 산업 육성을... AI·에너지·첨단제조 등 미래 핵심 산업 중심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청년...

전남도, 기업유치 체계 재정비···성과 창출 집중

기업유치 특별전담반 회의(전라남도)

전라남도가 앵커기업 중심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며 인공지능(AI)·에너지·첨단제조 등 미래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전남도는 22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업유치 특별전담반 4차 회의를 열고 앵커기업 유치 추진 상황과 실질적 투자 성과 창출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25일 첫 회의 이후 이어진 기업유치 대응체계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투자유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회의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주재했다.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 실·국장 8명이 참석해 핵심 기업별 유치 진행 상황과 앞으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기업 접촉과 유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 파급효과가 큰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산업별 맞춤형 투자 제안과 단계별 후속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단순 접촉을 넘어 실제 투자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게 기업별 수요에 대응하는 ‘핀셋형 유치 전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2월 특별전담반 출범 이후 정례 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해 왔다. 최근에는 실·국장 중심의 기업 방문과 현장 상담, 맞춤형 제안 활동을 확대하는 등 현장 밀착형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투자협약과 생산시설 증설 등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기업의 관심을 실제 투자로 연결하는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현시점이 투자유치의 성패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라며 “전남의 산업입지와 재생에너지, 전력·용수 등 강점을 적극 알리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에 대한 신뢰를 높여야 한다”고 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기업유치 특별전담반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앵커기업 유치와 전략산업 투자 확대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산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AI·에너지·첨단제조 등 미래 핵심 산업 중심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청년 일자리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병석 기자 jun8563@thereport.co.kr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