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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광주, 통합체육회 출범 위한 상생 첫걸음

광주·전남 체육회가 통합시체육회 출범을 이끌 위원장을 선출하고 통합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광주, 통합체육회 출범 위한 상생 첫걸음

전남광주, 통합체육회 출범 위한 상생 첫걸음

전남광주시체육회, ‘제1차 통합준비위원회’ 개최

2026년 09월 03일(목) 20:45

전남광주시체육회 통합준비위원회가 3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출과 지원단 구성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전남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전남 체육회가 통합시체육회 출범을 이끌 위원장을 선출하고 통합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광주시체육회 통합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3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고 통합체육회 출범에 필요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는 김로한 대한체육회 정책전문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윤종찬 광주시체육회 이사와 김민철 조선대 교수가 각각 호선됐다.

위원회의 업무를 지원할 지원단은 기존 전남광주체육회 통합 추진 실무협의회를 전환해 운영하기로 했다. 통합체육회 소재지는 차기 회의에서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또 위원회 구성 결과와 주요 기능, 통합 추진 절차 등을 보고하고 정관과 회장선거관리 규정,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전남도체육회와 광주시체육회가 각각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구성·운영 권한을 위임하면서 본격적인 통합 준비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통합특별시장 추천 2명과 대한체육회장 추천 1명, 전남도체육회장과 광주시체육회장 추천 각 7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김현우 조선대학교 교수(이상 통합시장 추천)·김로한 대한체육회 정책전문위원(대한체육회장 추천)·나양명 변호사·이병훈 노무사·장문환 이사·양기열 이사·박종남 볼링협회장·손점식 사무처장(이상 전남도체육회장 추천), 박강회 변호사·문승춘 노무사·김태연 감사관·윤웅철 부회장·박도성 이사·윤종찬 이사(이상 광주시체육회장 추천) 등이 통합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들은 통합체육회 출범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양 체육회 간 쟁점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으로 정관과 각종 규정을 정비하고 재산·채권·채무·보조금·계약 등의 승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원종목단체 통합과 직원·선수·지도자 고용승계, 통합체육회장 선거 준비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위원회의 업무를 지원할 지원단은 기존 전남광주체육회 통합 추진 실무협의회를 전환해 운영하기로 했다.

/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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