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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 서남권, 미래산업 중심지 도약 포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AI·에너지 수도, 전남 서남권 미래성장 비전 포럼'을 연다. 포럼은 목포상공회의소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날 글로벌 인공지능(AI)...

'전남 서남권, 미래산업 중심지 도약 포럼'

목포상공회의소 전경(목포상의)

목포상공회의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AI·에너지 수도, 전남 서남권 미래성장 비전 포럼’을 연다.

포럼은 목포상공회의소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날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확산과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전남 서남권의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해상풍력과 AI 데이터센터를 지역 미래 성장동력으로 연결할 구체적 로드맵을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정부의 첨단전략산업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의 대응 방안, 산업 생태계 확장 전략,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서남권에 조성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 집적단지와 AI 데이터센터가 지역 경제 및 산업 구조에 미칠 파급효과를 집중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단순 인프라 구축을 넘어 건설·물류·정비·운송·교육·서비스 등 연관 산업 전반으로 수요가 확산하고, 지역 기업의 신규 사업 참여와 거래 확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점검한다.

산업 성장 효과가 목포를 포함한 전남 서남권 전반으로 확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도 핵심 과제로 다뤄진다.

목포는 항만·철도·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 주거·교육·의료·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지역 대학과 연계한 인력 양성 여건도 갖춰 배후 거점 역할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따라 포럼에서는 산업단지 근무 인력 유입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교통 접근성 및 물류 기능 강화, 산학 연계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등 실질적 실행 방안도 함께 제시될 전망이다.

이병석 기자 jun8563@th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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