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2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전기안전공사 조성국 홍보실장(중앙)과 팀원들이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제공
◆전기안전공사, ‘소셜아이어워드’ 2관왕…디지털 소통역량 입증
공공기관 부문 유튜브 ‘대상’· 인스타그램 ‘최우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2관왕에 오르며 공공기관 가운데 최고의 디지털 소통역량을 입증했다. 대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2관왕에 오르며 온라인 홍보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다.
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공공기관 분야 유튜브 대상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15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소셜 미디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특히 유튜브 채널은 전기사고 예방수칙과 전기설비 점검 활동 등을 웹드라마와 브이로그(vlog)와 같은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해 전기안전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스타그램 채널은 공식 캐릭터를 활용해 생활밀착형 정보를 친근하게 제공하고,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의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전기안전공사 조성국 홍보실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전기안전 콘텐츠를 선보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이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을 확대한다. 학생들이 시쿼스제어 기본회로 결선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전기안전공사 제공
◆전기안전인재개발원,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교육 확대
교육 수료생 4명 채용형 인턴 합격…5개교 6개 과정 운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이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을 지난해 3개교 4개 과정에서 올해는 5개교 6개 과정으로 확대한다.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은 올해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을 이 같이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하고 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다.
전기안전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 90명 가운데 4명이 올해 전기안전공사 채용형 인턴에 합격했다.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실무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은 지난해 3개교와 진행한 전기설비실무 등 4개 과정을 올해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와 순천미래고등학교를 추가해 5개교 6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이론교육과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병행해 전기안전 분야의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지영 전기안전인재개발원장은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은 공공기관 최초로 고교학점제 운영 협약을 체결해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문 교육을 통해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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