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들의 인공지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모두의AI'사업을 이끌어갈 기관들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SKT와 카카오, KT 3곳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는데요.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지, 강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우리 국민들이 무료로 인공지능 챗봇과 에이전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두의 AI'사업.
컨소시엄 6곳이 경쟁한 끝에, SK텔레콤과 카카오,KT 3곳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과기부는 기술 적합성'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들은 범용 'AI챗봇 서비스'와 '공공 AI에이전트', 스타트업 협업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사업자 별로는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질문 한 번으로 계획 수립부터 실행까지 처리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화와 문자로도 인공지능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카카오 컨소시엄은 국민 메신저를 통해 범용 챗봇과 AI에이전트를 결합합니다.
참여기관인 LG유플러스와 함께 인공지능 전화를 출시하고, 유망 인공지능 기업을 지원해 특화 에이전트를 빠르게 유통한다는 계획입니다.
KT 컨소시엄은 공공서비스와 교육·부동산 등 특화 서비스의 실행과 관리까지 통합 지원합니다.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3곳에 올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B200 512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개발된 인공지능 서비스는 다음 달 말 베타 서비스를 시행한 뒤, 12월 내에 모든 국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KBS 뉴스 강수연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고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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