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서 찾는 '쉬엔비' "K-뷰티 넘어 글로벌 리더 도약"
박동준
기자
2026-05-19 17:37:48
[앵커멘트]
국내 피부 미용기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약하는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미국 FDA 인증만 6개를 획득하며 전 세계 96개국 수출 길을 연 메디컬테크 전문기업 쉬엔비 이야기입니다.
박동준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쉬엔비입니다.
작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갈 제품을 꼼꼼하게 조립합니다.
쉬엔비는 고주파와 플라즈마 기술 관련 선두 주자입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고 전 세계 96개국에 수출 중입니다.
현재 매출액 80% 이상이 수출로 물품 대금을 먼저 모두 받고 주문 제작 방식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시장에서 강세며 최근에는 브라질과 중동 등 신규 판로 개척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쉬엔비는 경쟁사 대비 꾸준한 기술 개발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장비마다 SCI급 임상 논문과 독자 특허 기술을 확보해 해외 현지 의사들 신뢰를 전폭적으로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혁신기업 기술 발전 속도에 비해 정부 행정 지원과 인허가 인프라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강선영 / 쉬엔비 대표 : (식품의약처) 충원을 많이 해주시고 자금을 나라에서 많이 투입을 해주시면 식약처가 제조업 인허가를 빨리 내줘 각 기업은 인허가를 받고 수출해 큰 외화를 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쉬엔비는 구사옥 유동화로 시설투자자금을 확보해 성수동에 제조시설을 대폭 늘려 글로벌 메디컬테크 리더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박동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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