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읍 소재 대성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성자) 아동들이 꾸준한 한자 학습을 통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대성지역아동센터는 제112회 대한검정회 한자급수자격검정시험에 19명의 아동이 응시해 15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합격자 가운데 7명은 100점 만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평소 센터에서 한자 수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급수별 한자를 익히고, 반복 학습과 문제 풀이를 통해 시험을 준비해 왔다.
한자의 모양과 뜻을 외우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서로 격려하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시험 결과가 발표된 후 센터에서는 합격한 아동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급수별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성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인 강정금 위원이 아이들의 노력과 성장을 격려하는 뜻에서 후원했다.
강정금 운영위원은 “아이들이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도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임성자 센터장은 “아이들이 한자 자격증을 취득한 것도 기쁜 일이지만,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경험을 했다는 것이 더욱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노력에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장학금까지 후원해 주신 강정금 운영위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작은 도전 하나하나를 소중한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장수=엄정규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