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이 'K제조업의 부흥'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한화자산운용
[비즈월드]
◆한화자산운용 'K제조업의 부흥'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미·중 패권 경쟁이 한국 제조업에 기회가 된다는 시각이 나왔다.
한화자산운용은 '신냉전시대와 K제조업의 부흥'을 주제로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더플라자호텔에서 투자 전문가·주요 고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화자산운용은 무너진 미국 제조업을 대체할 핵심 파트너로 한국이 부상하고 있다고 봤다.
한국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력기기·원자력·에너지저장시스템(ESS)·방산·조선·우주·로봇·바이오 등 주요 산업 전반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투자 솔루션으로 제시한 '한화K제조핵심PLUS펀드'는 지난 3월 23일 설정 이후 약 한 달 만에 14.62%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투자처는 반도체·ESS·전력기기·원전·태양광 등 'AI 하드파워'와 방산·로봇우주·핵심광물·조선·바이오 등 '국가 전략산업'이다.
최영진 부사장은 "유일한 전방위 제조업 강국인 한국이 제조업이라는 미국의 '미싱 피스(Missing piece)'를 채울 것"이라며 "신냉전 시대는 앞으로 수십 년 지속될 것이고 현재 한국 제조업은 구조적 성장의 입구에 서있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첫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를 출시한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국내 첫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 출시
일반 투자자도 성장기업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새 금융 인프라가 열렸다.
신한자산운용은 BDC 제도 시행 이후 업계 최초로 '신한혁신기업성장투자신탁제1호(신한혁신BDC1호)'를 출시했다.
자산의 60% 이상을 혁신기업 투자와 LP지분 유동화 중심의 세컨더리 투자에 배분하는 전략으로 구성했다.
초기 투자 이후 일정 수준 검증이 이뤄진 기업을 선별 투자해 성장성과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고려했다.
BDC는 일반 투자자도 성장기업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폐쇄형 공모 펀드로 펀드 설정 이후 일정 기간 내 코스닥 상장으로 유동성을 제공하는 구조다.
신한자산운용은 초기에는 기관·전문투자자 중심으로 운용한 뒤 관련 제도 기반이 마련되는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조성호 혁신투자금융본부장은 "BDC는 성장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과 투자자 수익 기회를 동시에 확대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라며 "엄격한 내부통제와 독립적인 운용 원칙을 바탕으로 국내 모험자본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 순자산 1000억원 넘어서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6거래일 만에 국내 우주항공 ETF 9개 중 수익률 1위에 올랐다.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 순자산이 21일 기준 103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상장 당시 규모는 110억원이었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7.63%로 국내 상장 우주항공 ETF 9개 중 가장 높다.
에코스타·로켓랩·플래닛랩스·인튜이티브 머신스·MDA 스페이스 등을 편입하며 항공·방산 기업이 아닌 뉴 스페이스 기업에 포트폴리오를 집중했다.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한 에코스타 편입비는 22.65%로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많다. 상장 이후 개인 순매수액은 526억원이며 6거래일 연속 유입됐다.
김현태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은 "액티브 ETF인 만큼 스페이스X를 비롯한 신규 상장 종목들도 빠르게 편입할 수 있다"며 "주가를 따지지 않고 기계적으로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스페이스X 상장에 대응하는 ETF"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혜민 기자 / hm113@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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