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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산운용 레이더] 미래에셋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

삼성전자·SK하이닉스·SK스퀘어·삼성전기 등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밸류체인을 압축 편입한 구조로 4월 정기변경에서 LG이노텍과 ISC를 추가했다. 상장 이후 주가 상승률은 삼성전기 81.86%, SK하이닉스 26.08...

[자산운용 레이더] 미래에셋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 순자산이 1235억원을 넘어섰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비즈월드]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 순자산 1235억원

국내 테크 성장주 압축 전략이 빠른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순자산이 지난 22일 기준 1235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3개월간 개인 순매수는 708억원, 수익률은 3개월 63.9%, 6개월 114.6%, 1년 307.3%로 1년 기준 국내 상장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전체 3위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2차전지·바이오·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피지컬 인공지능AI 등 국내 주요 성장 산업에 투자하며 종목 수를 25~30개로 줄인 압축 포트폴리오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구용덕 주식운용부문 대표는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국내 기술주 관련 투자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며 "압축 포트폴리오와 유연한 운용 전략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 '한화그린히어로펀드'가 해외주식형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한화그린히어로펀드' 해외주식형 수익률 1위

한화자산운용의 에너지 전환 테마 펀드가 1년 만에 두 배 넘는 수익을 냈다.

한화자산운용은 '한화그린히어로펀드' 1년 수익률이 21일 기준 223.06%로 해외주식형 공모펀드(ETF 제외)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순자산은 1704억원 규모로 AI발 에너지 수요 급증과 이란 전쟁으로 인한 석유 공급망 불안이 겹치며 재생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된 것이 배경이다.

그리드(24.1%)·AI(18.8%)·태양광(15.1%)·전기차(11.2%) 순으로 투자한다.

은기환 국내주식운용팀 매니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고유가가 이어지며 전기차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전쟁을 계기로 전방위적인 에너지 전환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6960억원을 달성했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 6960억원

신한자산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가 상장 한 달여 만에 대형 ETF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 17일 110억원으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는 이틀 만에 1000억원, 일주일 만에 2000억원, 한 달 만에 50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22일 기준 6960억원으로 불었다.

개인 투자자의 누적 순매수는 3520억원에 이른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SK스퀘어·삼성전기 등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밸류체인을 압축 편입한 구조로 4월 정기변경에서 LG이노텍과 ISC를 추가했다.

상장 이후 주가 상승률은 삼성전기 81.86%, SK하이닉스 26.08%, SK스퀘어 22.66%, 삼성전자 12.17%다.

김정현 ETF사업그룹장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심 전략에 더해 AI 확산에 따라 공급 부족이 심화되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기판 관련 주요 종목을 편입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혜민 기자 / hm113@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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